타타스베이글 유림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20번길 3 1층
📌 매일 9:30-21:00 (라스트오더 20:30)
오늘은 타타스베이글 유림점에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있길래 베이글 포장하러 다녀왔어요.
타타스베이글 캐릭터가 반겨주네요 ㅎㅎㅎ
일요일 저녁 8시 정도 다 되어서 방문하게 되어 베이글 종류는 거의 없었지만 그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드시고 가시거나 포장하시더라고요!
베이글은 소보루, 소금, 플레인, 육쪽마늘, 무화과 이렇게 5종류를 구매했고, 크림치즈는 호두땅콩, 블루베리 이렇게 2종류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타타스베이글의 시그니처라는 글레이즈베이글과 제 취향인 블랙베이글, 딥초코베이글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다음번에 방문하는 거로 ㅠㅠ
포장해서 나오는 길에 보니 타타스베이글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실 분들은 안내사항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외공간도 준비되어 있는데 늦은 저녁시간에는 마감하신다고 하네요!
나와서 보니 베이글을 귀여운 봉투에 넣어 포장해 주시고 타타스베이글만의 베이글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힌 메모도 함께 주십니다.
저녁을 먹었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잖아요?
집에 오자마자 타타스베이글의 맛있게 먹는 방법에 따라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려 소금 베이글을 준비했습니다.
확실히 타타스베이글의 팁처럼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게 빵이 훨씬 쫀득하면서 부드러워지는 것 같았어요.
블루베리크림치즈는 딱 블루베리잼과 크림치즈가 섞인 맛이구 ㅎㅎ 호두땅콩 크림치즈는 견과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달달한 크림치즈였습니다!
이외에도 타타스베이글에는 크림치즈 종류가 많아서 다음번에는 할라피뇨어니언이나 선드라이토마토를 한번 먹어보려고요 ㅎㅎ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소보루 베이글은 그냥 소보루빵을 먹는듯한 느낌이었어요.
베이글 특유의 식감이 딱히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다른 베이글과 크림치즈가 맛있어서 꼭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타타스베이글 유림점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광고, 협찬 X'
제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소중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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