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21 ‘소프트 그루밍 브러쉬’
1. 아이들이 느끼는 거부감이 적다
2. 여태까지 사용한 죽은 털 제거빗 중에 가장 좋은 성능을 보였다.
3. 빗길 때마다 털날림은 어쩔 수 없는 듯
--> 장모 아이들에게 적합한 빗 강추‼️
--> 보습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빗겨주면 털날림은 좀 잡을 수 있음👍🏻
털갈이 시즌이 되면 털 뿜뿜 하는 애기들을 볼 때마다 어떤 빗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여러 종류의 죽은 털제거 빗을 구매해 보고 사용해 봤지만 1) 죽은 털제거가 아예 안되거나, 2) 털을 그냥 잡아 뜯는듯한 느낌으로 고양이들이 엄청 싫어하더라고요.
결국 슬리커로 뭉친 털을 빗겨주는 게 전부다 보니 날카로운 슬리커는 아파서 도망가고 ㅠㅠ 왜 다른 아이들이나 광고처럼 우리 애들 털은 안빗져질까 항상 생각했습니다!
이전에 사랑빗이라고 죽은 털 제거로 유명한 빗이 있는데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구매할까 말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고민하던 차에 프로젝트 21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빗과 비슷한 형태의 제품이 출시되어 실패해도 고! 하는 마음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빗 자체가 너무 가벼워서 사용하기에 편합니다.
빗에 거부감이 강한 아이들임에도 불구하고 등이나 가슴 쪽 빗질을 하는데 잘 받아주었어요.
겨드랑이나 엉덩이 부분은 워낙 예민한 부분이라 빗질할 때 싫어하긴 했지만 슬리커만큼의 거부감은 아니었습니다.
적당히 뭉친 부분도 빗어지지만 심하게 뭉쳐진 부분은 가위로 제거하거나 슬리커로 풀어주셔야 할 것 같아요.
털날림 방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의 털이 워낙 길고 얇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다른 친구들의 털도 그런진 모르겠네요😅
그래도 털날림은 보습스프레이를 뿌려주면서 빗겨주면 조금 괜찮습니다.
그래도 여태까지 사용한 장모용 고양이를 위한 죽은 털 제거 빗 중에 가격적인 면이든 성능적인 면이든 둘 다 만족할 수 있었던 빗이었습니다.
장모용(💚초록)/단모용(💙파랑) 두 가지 종류가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프로젝트 21 소프트 그루밍 브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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