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마도로스펫🤍 요즘은 마도로스펫 말고도 다양한 브랜드의 트릿이 있는데요.
먹던 것만 먹으려고 하는 첫째가 있어서 다른 브랜드로 옮겼다가도 항상 마도로스펫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맨날 마도로스펫 북어트릿, 소고기트릿, 닭고기트릿을 시키다가 애들이 먹는 양도 많고 가격도 오르다보다 꽤 부담돼서 이번기회에 눈독 들이던 큰 북어트릿과 치킨텐더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마도로스펫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했고 배송은 1일 만에 아주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큰북어트릿은 300g에 29,000원입니다.
리뉴얼 전에는 넓고 큰 직사각형 형태로 되어있어서 급여할 때마다 잘라줘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정육면체 큐브 모양보다는 길이는 길지만 네모반듯한 모양이더라고요.
직접 잘라서 급여해도 좋고 통째로 줘서 아이 스스로 잘라먹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치킨트릿은 캣만두로 급여했었는데 품절기간이 길어지고 가격이 너무 오르면서 선뜻 손이 안가더라구요. 이번에 마지막 봉투를 다 먹으면서 마도로스펫 치킨텐더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치킨텐더는 100g에 13,000원입니다.
닭 안심살을 세로등분한 모양입니다. 이전에 ‘건강한 펫 치킨텐더’를 급여해 본 적이 있는데 모든 제품에 힘줄이 있어서 신경 써서 제거 해줘야 하더라고요.
반면에 마도로스펫 치킨텐더는 겉힘줄은 모두 제거되었다고 합니다. 배송 오자마자 뜯어서 급여해 봤는데 제가 따로 제거해야 할 힘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는 속힘줄은 남아있을 수 있다고 하니 급여하실 때 한번 잘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저는 큰 북어트릿의 양이 많아서 일부를 작은 통에 소분해 냉장보관 하려고 합니다.
마도로스펫 트릿은 장기간에 걸쳐 급여할 경우 공기가 통하지 않게끔 밀봉하여 냉장보관을 권장한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다음번에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 추천으로 돌아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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