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습식 추천] 습식 잘 안먹는 고양이가 유일하게 먹는 간식캔 퓨퓨 | 고양이 습식 먹이는 방법

고양이 간식캔 퓨퓨

🤍 퓨퓨 맛 종류 및 성분 소개

📍황태와 참돔 - 닭가슴살, 황태, 참돔, 크랜베리
📍황태와 닭고기 - 닭가슴살, 황태, L-라이신
📍황태와 연어 - 닭가슴살, 황태, 연어, 유산균
📍황태와 참치 - 닭가슴살, 황태, 참치, 비타민B12, 철분, 엽산


🤍 고양이 습식 먹이는 방법

📍어렸을 때 다양한 맛을 경험하도록 도와준다.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아이의 취향을 파악한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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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습식을 잘 먹이는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안 먹는 아이들에게 강요하거나 강제급여 할 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아이들이 아무거나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어주면 좋을 텐데 ㅠㅠ 편식이 심한 아이들이 있죠.


첫째는 애기때부터 습식을 잘 안 먹었어요.


7개월 차 접어들었을 때 환장하고 먹는다던 챠오츄르를 처음 급여하는 날 온갖 희망으로 부풀어있었어요.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눈물을 흘리진 않을까?


하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자차의 반응은 헛구역질 ㅋㅋㅋ


그때부터 다양한 종류의 습식캔과 츄르형태의 간식을 시도해 봤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그나마 음수량을 채울 수 있던 방법은 좋아하는 트릿 간식을 물에 적셔서 주는 게 전부였습니다.


그러다가 처음 성공한 츄르형 간식은 프로젝트 21의 리얼스틱(리뉴얼 전)!!


그 이후로 리얼스틱 성분과 비슷한 츄르나 습식캔만 구매해서 도전해 봤는데 그중에서도 먹는 게 있고 안 먹는 게 있더라고요..


그렇게 알게 된 자차의 취향은 오로지 ‘고기와 정제수만 들어간’ 것만 먹으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고기원물 외 채소나 과일이 들어가는 것을 싫어하고 타피오카펄과 구아검이 들어가 찐득한 제형은 무조건 실패했어요 ㅠㅠ 그렇다고 생식을 먹는 것도 아니구요..!


그 와중에 죽어도 습식캔은 안 먹겠다고 해서 한동안 포기하고 있다가 우연히 찾은 퓨퓨 간식캔~


사실 주식캔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의 영양섭취에 조금 부족할 수 있겠지만 음수량을 채울 수 있다면 이거라도 먹는 모습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웃긴 점은 평소에 참치맛 간식은 잘 안 먹으면서 퓨퓨의 참치맛은 먹는다는 것, 그리고 퓨퓨 참돔맛에는 크랜베리가 들어있는데 그걸 어찌 먹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알다가도 모르겠는 자차의 취향…


그래도 자차와 지내면서 거의 4년 만에 처음으로 먹는 간식캔을 찾아 반년 가까이 급여하고 있는데 질려하지 않고 나름 잘 먹고 있어요. 물론 안 먹을 때도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아이의 취향을 찾아준다면 음수량이 특히나 중요한 고양이들에게 더나할위없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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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는 둘째를 데리고 오면서 3개월 정도부터 건식, 습식, 생식 가리는 것 없이 과하지 않게 그냥 다 급여했습니다.


애기때부터 간식을 급여하면 나중에 건사료를 잘 안 먹는다 뭐 하다 그래서 자차는 7개월 정도에 첫 습식을 접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으니까요 ㅠ


정답은 없겠지만 어렸을 때 다양한 맛을 접해서 커서도 편식 없는 건강한 고양이로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는 자차가 잘 먹는 츄르형 간식들을 소개해드릴게요! 혹시나 자차랑 취향이 비슷한 야옹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편식하는 꼬앵이 들을 데리고 계신 집사님들 모두 화이팅 암거나 다 잘 먹는 꼬앵이들을 데리고 계신 집사님들도 화이팅입니다아🤍


이곳에서 맛을 혼합해서 구매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퓨퓨’가 사이트마다 가격차이가 커서 잘 확인해 보시고 구매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퓨퓨 구경하러 가기

퓨퓨 국내산 고양이 간식 미니캔 50g x 24개 : 브로팩토리

본 포스팅은 ‘광고, 협찬 X’
제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소중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