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첼 파인 켄넬 더블도어 M 미스티블루
🌷83,700원
🌷가격 장벽은 조금 높지만 그만큼 만족감도 높다!
🌷우리집 똥냥이들(5.5kg, 6.5kg)에게도 넉넉한 크기!
🌷위로도 뚜껑이 열려서 넣기 힘든 고양이들 켄넬에 넣기에도 적합함
🌷문 제거해 두면 또 하나의 숨숨집 완성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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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원래 프로젝트 21 눕눕백 레귤러를 사용했어요.
둘째가 애기시절 집에 왔을 때 구매한 제품이라 처음에는 크기도 적당하고 배낭처럼 메고 다닐 수 있는 형식이 편하더라고요.
하지만 아이가 6kg이 넘어가다 보니까 가방 공간이 부족한 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가 예전에 친구에게 추천받은 릿첼 켄넬이 생각나 찾아보게 되었어요. 수의사 선생님들도 추천하는 이동장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릿첼 파인 켄넬 더블도어! m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릿첼 캠핑 켄넬 더블도어와 고민했는데 파인제품이 크기가 좀 더 크기도 하고 켄넬의 문 부분이 특이하게 생겨서 선택했습니다.
하루 만에 배송된 릿첼 파인 켄넬 더블도어! 저는 미스티 블루 색상을 선택했어요.
오자마자 조립부터 시작했는데요 옆에 버클 부분을 끼우는 게 조금 힘이 들어갔지만 어려운 작업은 아니었습니다.
설명서에 따라서 문까지 조립하면 완성입니다.
넥카라를 착용한 상태에서 들어가도 공간이 넉넉하게 남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조립하면서부터 릿첼 켄넬이 마음에 들어서 들어 앉았어요.
원래 숨숨집으로 사용하던 아주 작은 켄넬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켄넬을 구매하면서 갑자기 환경을 바뀌어버리면 아이가 당황스러울까 봐 옛 켄넬을 버리지 않고 내버려두었었는데요.
새 켄넬을 조립하자마자 그 켄넬은 쳐다보지도 않고 릿첼 파인 켄넬 안에서 나오지를 않더라구요 ㅋㅋ
지금은 앞에 문을 제거해 둔 상태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건을 깔아주고 숨숨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잘 사용하는 것을 보니 나중에 병원이나 미용실에 갈 때 아이들이 켄넬에 잘 적응해서 이동할 것 같아 기부니 좋습니다.
비록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만한 값을 한다고 생각이 드는 릿첼 파인 켄넬 더블도어 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광고, 협찬 X'
제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소중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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